칼럼 MOTOR PAPER 2017. 4. 1. 05:02
오늘은 왠지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 그가 생각난다 까칠하고 트러블도 많았던 그 이름 아일톤세나 하지만 F1 열정만큼은 남달랐다. 어찌보면 니키라우다랑 성장 배경이 비슷하다. 둘의 공통점은 유복한 집에서 태어났다. 1960년도 아일톤세나는 브라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4살이 되던 해에 남자의 장난감 고카트를 만들어 선물해줬고 아일톤세나는 이때 부터 운전을 시작했다. 1973년 상파울로 레이싱 카트를 시작으로 79년도 까지 여러번의 우승을 하며 83년 드디어 포뮬러3를 시작으로 9번을 우승하고 F1에 입문한다. 70년대를 돌아보면 제임스 헌트와 니키 라우다가 경합을 벌였고 제임스 헌트는 일찍 은퇴하고 85년도에 니키라우다가 은퇴한다. 이제 아일톤 세나 이야기를 제대로 시작해 볼까? 아일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