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리터당 58원 비싸진다 유류세 인하 완전 종료

유류세 인하 정책 종료로 다음달 1일부터 기름값이 최대 리터당 58원 비싸진다. 운전자 종합정보 앱 서비스 오일나우가 발표한 국내 유가동향 분석에 따르면 8월 28일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493.9원/L, 경유 가격은 1351.5원/L, LPG 가격은 784.5원/L에 판매되고 있으며, 유류세가 원래 수준으로 돌아가면 최소 휘발유 1551원/L, 경유 1392원/L, LPG 796원/L  에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9월 1일부터 정유사에서 출고되는 석유제품부터 유류세가 환원되기 때문에, 각 주유소들은 유류세 환원 전 확보한 물량을 소진할 때까지 천천히 가격이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1차로 유류세를 환원했던 5월의 경우, 1차 유류세 환원일(5월 7일) 기준 직전 1주일 평균 판매가격과 이후의 전국평균 판매가격을 비교했을 때, 유류세 환원분이 반영될 때까지는 휘발유 15일, 경유 12일이 소요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유가동향 분석을 담당한 오일나우 R&D팀은 “1차 유류세 환원일의 동향을 분석했을 때, 유류세 인하 정책이 종료되더라도 주유소에서 미리 확보한 재고를 활용해 가격을 천천히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말하며, “이번주에 주유를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9월 1일 이후에도 인근 최저가 주유소를 미리 비교한다면 현명한 주유소비를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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