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한 BMW 530i 시승기

 

 

오늘 소개할 모델은 1972년 선보인 이래 전 세계적으로 79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서 국내 E세그먼트 시장에서 벤츠 E 클래스와 1, 2위를 다투고 있는 BMW 의 5시리즈 530i차량입니다. 이번 G30 신형 5시리즈는 520d 503i 530d 3가지 모델로 판매되며 M550d 는 올가을 이후  판매할 예정입니다. 가격은 6,630만 원부터 8,790만 원,  세부 트림은 13개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 모델 M 스포츠 패키지를 기본 적용시켜  차량 구입 후 M 범퍼로 개조하고 엠블럼을 바꾸는 시간 낭비는 더 이상 안 하셔도 됩니다.

 

 

 

외관

전면부는 역동성이 강조된 M 범퍼가 적용되어 있고  헤드라이트는 키드니 그릴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어 있어 야간 시인성이 뛰어납니다. '측면은 짧은 오버행과 긴 보닛 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균형감 있어 보이고 공기 흐름을 좋게 하기 위해 펜더에 에어덕트가 적용되고 브레이크를 냉각시켜줄  에어덕트도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후면은 밋밋했던 F10 의 범퍼 디자인과 달리 적당한 볼륨감을 주고 날렵하게 디자인된 테일램프와  다소 두툼했던 F10 과달리 트렁크 끝부분을 얇게 디자인 했습니다.기존 F10 에서 불만이었던 머플러 또한 양쪽 듀얼 머플러를 적용시켜 더욱 스포티하게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평가한다면 좀 더 날렵하고 도시적인 세련된 이미지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실내

실내는  기존 F10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기 위해 여기저기 노력한 흔적들이 돋보입니다. 시트에 인색했던 BMW 가 이번 신형에는 16WAY 전동 시트를 적용시켰고 고급감을 주고 가죽 늘어남을 방지할 수 있는 퀄팅 시트를 적용시켰습니다.

 

 

7시리즈에 버금가는 시트의 편안함이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거기에 요즘 트렌드인 거치형 타입의 10.25인치 디스플레이(제스처 기능 지원)를 적용시켰고. 디지털 클러스터는 시인성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기어 시프트 레버는 비슷해 보이는데 약간 길어져서 잡았을 때 좀 더 편하고 ECM 이 적용된 사각지대 경보를 지원하는 사이드미러, F10 모델 대비 70% 이상 넓어진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돼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고

 

 

옵션 사양인 바워스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고 하만카돈도 장착 가능합니다. 핸들 디자인은 뉴 액티브 투어러 적용된 핸들을 살짝 수정하고 에어백을 가죽으로 감싸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동급 최초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신형 스마트키는 차량 상태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단 충전식이라 마이크로5핀 케이블을 이용 충전하며 사용해야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메모리 시트 버튼 위치가 누르고 에매한 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작동 시 불편하고 실내 룸 등에 들어간 LED 가 시야에  바로 노출돼서 눈부심이 발생합니다.

 

 


엔진 주행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에 252마력 최대토크 35.7kg·m 성능을 발휘하는  BMW G30 530i 의 전장은 4936 mm 에 알루미늄 소재를 많이 사용하여 최대 115kg 까지 무게를 줄였습니다.'

미션은 ZF 8단 자동변속기가 사용되고 X drive 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초반 가속감은 BMW 답게 경쾌합니다.  일반 시내에서의 주행 질감은 상당히 고급스럽게 바뀌어서 방지턱을 넘을 때도 신경질적이지 않고 편안합니다.  단단한 승차감을 고수하던 BMW가 컴포트하게 세팅했다는 점이 의외입니다.

 

 

NVH 방음, 진동 억제 부분에서도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합니다. 단 고 RPM 영역에서는 4기통에서 쥐어짜기 땜에 진동과 소음이 발생합니다. 엔진 회전 질감은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고속주행 시 불안감은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F10과 달리 뭔가 살짝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BMW 특유의 날카로운 코너링과 핸들링은 승차감이 컴포트 해졌는데도 불구하고 BMW 스러운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Xdrive 영향 때문인지 전반적으로 코너에서 뉴트럴한 성향을 보여주고 리어 추종성이 좋아 코너를 돌아나갈 때 부담감 없이 스티어링 휠을 잡아 돌릴 수 있습니다.

 

 

초지일관 단단한 승차감을 원해라고 말씀하시는 소비자분들은  M 서스펜션을 직구로 구입해서  교체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현재 타이어는 피렐리 신투라토 P7 4계절용 런플렛 트레이드 260  275 40 18 사이즈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피렐리 신투라토 P7은 아우디에 순정으로 많이 공급되는 타이어로 브리지스톤의 투란자 ER300 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 타이어입니다. 해외에선 Ultra High Performance Summer 분류되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Grand Touring Summer 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고속주행이나 와인딩을 즐기신다면 타이어 패드만 교체 추천드립니다.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슈퍼 스포츠나  굿이어 이글 F1 어시메트릭 3 /  브레이크 패드는 페로도 DS2500 제품으로 교체해서 타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반자율 주행은 인식율이 떨어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함

 

 

끝으로

이번 가을에는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 GT를 시작으로 신형 X3  M550d 가 차례대로 나올 예정입니다. 앞으로 1,2위를 다투는 벤츠와의 경쟁구도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해봅니다.  BMW코리아는 한국에서 번 이익금을 대부분 재투자로 돌리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그에 반해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는 벤츠 코리아는 영업이익 대부분을 본사로 가져갑니다. 국내 투자 사회 기부에 인색하고 F클래스라는 꼬리표를 달고있는 벤츠와 달리 국내 투자 사회 기부에 앞장서는 BMW 기업 마인드를 저는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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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paper 모터페이퍼 마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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