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의 정점을 찍다. 아우디 A6 45TDI 롱텀 시승기

디젤의 정점을 찍다. 아우디 A6 45TDI 롱텀 시승기


"디젤의 정점을 찍다. " C7 흔한 이별공식

 


 

가솔린의 탈을 쓴 정말 조용한 디젤엔진 아우디 A6 45TDI 시승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C7 모델은 출시이후 올해 4월까지 총 3만2631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거기에 미국 IIHS 충돌 테스트에서 2015 TOP SAFETY PICK+ 를 받은 차량이기도 하다. 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좀 더 가벼워진 차체에 개선된 파워트레인 및 날렵해진 모습으로 유로6 규격에 맞춰 신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 상황에서  C7의 마지막 모습을 적고 싶었다. 실질적으로 소유해서 장시간 운행하다 보면 장.단점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래서 구입을 했고 롱텀 시승기를 제대로 쓸 수 있었다.


 

 

실내

 

실내는 A4, A5, A6, A7, A8 거의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독일 3사중 제일 세련되고 미래 지향적이다. 유광 싸구려 느낌의 우드그레인이 아닌 월넛 색상의 패널들이 한층 실내를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대형 8인치 모니터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고 전동 트렁크 버튼과 각종 정보를 표시하는 HUD 헤드업디스플레이와 보스 사운드 시스템이 귀를 자극한다. 리어에도 기본형과 다르게 럭셔리세단에 적용하는 도어 필러에 통풍구를 추가 장착시켰고 운전석 중앙에 위치한 공조 장치를 후면에도 적용 시켜 오너드리븐 , 쇼퍼드리븐 모두 만족시켜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S-line 답게 3스포크 신형 스티어링휠과 패들쉬프트가 적용되어 있고 ACC 가 장착되어 있어 앞차와의 자동거리 조정 주행이 가능하며 브레이크 가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충돌을 감지할 경우 급제동을 걸어준다. 레이더가 양쪽에 2개가 장착되어 있어 상당히 안정적으로 작동되는거 또한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안전장치

 

썬루프, 유리를 열어둔채로 달리다가 급정지를 하면 모든 유리가 자동으로 닫히며 프리텐셔너 벨트가 잡아 당겨 볼보 처럼 상해를 최소한 줄이려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브레이킹 가드 및 LED 헤드라이트 기술 및 다양한 세팅을 제공하는 MMI등 , 곳곳에 신경을 쓴 꼼꼼함이 돋보인다. 인터페이스 구성도 독일 3사중 제일 뛰어나다.

 

 

주행

 

범상치 않다. 19인치 S라인 전용휠과 미쉐린 PSS 타이어가 이 놈의 성격을 대변해준다. 시동을 걸면  웰컴세레모니가 계기판에 반겨주고 8인치 모니터가 스르륵 튀어 나온다.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답게 초반 59.2 토크와 245마력이 더해져 폭팔적인 추진력을 선사한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하긴 아직 이르다.  정숙성 또한 디젤중에 손에 꼽을 정도이니 말이다. BMW 디젤과 지하 공간에 두고 소음 측정을 하면 바로 느낄수 있다.  거기에 아우디의 상징인  상시 4륜 콰트로가 적용 되어 있어 안정적인 그립력을 선사하기 때문에 짜릿한 운전 또한 오너가 원할때마다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변속기 역시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가 적용되어 어떤 순간에도 지치지 않는 순간 가속감을 느낄 수 있다.  차량 밸런스 또한 뛰어나고 고속주행 안정감 또한 수준급이다. 차량 밸런스 최악의 차량은 국산차는 당연하겠지만 (제네시스 제외) 벤츠 CLA의 고속 주행 불안함이 아직까지 머리속에 스쳐 지나간다. 아우디의 엔진 또한 레이싱카로 르망 24시에서 몇 년때 우승을 거머쥐었기 때문에 이보다 더 좋은 엔진도 없을 것이다.

 


" 콰트로 "  상시 사륜구동 시대를 개척했다. 할 만큼 사륜구동의 위력을 대중에 각인 시켰다. "

 


" 아우디를 타는 난 자랑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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