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MOTOR PAPER 2017.05.18 03:52
대책없는 환경오염의 주범 "서울시" 탁상행정인 그들에겐 비상구가 없다. 서울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해결방안책을 구상 중 이다. 하지만 서울시의 소상공인지원과에선 야시장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 고공분투하고 있다. 주말마다 각종 행사와 야시장(푸드트럭)을 자릿세 명목으로 일정 비용 돈을 받고 진행하고 있다.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줄인다는 서울시는 어디갔나 ? 새빛섬..
칼럼 MOTOR PAPER 2017.05.12 03:54
대기오염으로 2005년-2013년 조기 사망 29% 증가될 듯 <사진 환경연합> 2005년 - 2013년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 29% 증가 추정, 2060년엔 3배 증가한다. OECD의 ‘2017 대한민국 환경성과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OECD 국가 중 온실가스 배출 증가세가 터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3년째 ‘동결’되고 있는 반면 국내는 ..
칼럼 MOTOR PAPER 2017.04.24 20:53
전기차 " 탁상행정뿐인 환경부,국토교통부,산업부" 지난해 정부는 2020년까지 친환경차 보급에 3조 원, 충전 인프라에 7,600억 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에 1,800억 원 등 약 5조 원을 예산당국과 협의 후 미세먼지 특별대책 이행에 차질 없게 준비하겠다 밝혔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충전소 관리와 주차요금 문제 등 공무원이 체감할 수 없는 실질적인 문제들이 많아 "탁상행정"이란 전기차 오너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
칼럼 MOTOR PAPER 2017.04.22 04:19
친환경 에너지원 솔라에너지 전기차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브랜드 테슬라도 지난해 솔라 시티와 합병에 성공했다. 그만큼 솔라 에너지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테슬라는 미국령 땅인 아메리칸사모아의 타우 섬에 태양광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작은 섬 하나를 태양광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프로젝트다.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란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의 일종으로 소규모 지역에서 전기에..
칼럼 MOTOR PAPER 2017.04.21 17:59
최근 논란이 된 "봉변 당한 전기차"에 대한 기사에 대해 최근 환경부에서 해명 자료를 내놓았다. 가끔씩 이런 말도 안 되는 전기차 관련뉴스를 접할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최근 중앙일보 한 기자의 기사는 더욱 충격적이었다. 전기차를 시승하면서 마치 내연기관 차량처럼 아무 계획 없이 시승할 수 있을까 ?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는 달리 외부 온도에 따라 주행거리도 늘어나고 줄어들며 ..
칼럼 MOTOR PAPER 2017.04.17 04:12
볼보 전기차 개발에 집중, 2019년 ‘ 500km 주행 목표 ‘ 볼보는 1927년 스웨덴 탄생을 시작으로 미국 포드 자동차 , 중국 지리 자동차로 주인이 바뀐 상태이다. 한국을 방문한 볼보 하칸 사무엘손 회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 차례 강조했다. 실제 판매실적이 저조 했던 한국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9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성장했..
칼럼 MOTOR PAPER 2017.04.17 04:10
여기는 전기차 천국 China 최근 몇 년 사이 중국 경제의 성장률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가 일본식 장기 불황에 빠질수도 있다 조언하고 있는 반면 중국의 기업들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중이다. 중국의 거침없는 해외 기업의 인수 및 합병으로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2016년 전 세계 전기차 보급대수가 126만대를 돌파했고, 미세먼지가 제일 ..
칼럼 MOTOR PAPER 2017.04.17 04:06
트럼프와 전기자동차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의 친환경 정책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두려워 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를 지지했던 힐러리와는 전혀 다른 화석연료 지지자이기 때문이다. 당선인 트럼프는 늘 전기차 사업은 사기이고 지구 온난화도 중국이 만들어낸 사기라 말했던 인물이다. 2015년 8월 3일 버락 오바마가 발표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안 청정전력계획 2030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였다. ..
칼럼 MOTOR PAPER 2017.04.11 02:50
부메스터의 브랜드 네이밍이 생소한 사람들이 정말 많을 것이다. 카 오디오 사업에 진출한건 오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메스터는 하이 엔드 홈 오디오 전문업체로서 1978년에 창업하여 30년정도 된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어 독일의 하이 엔드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둘수 있었다. 디터 부메스터 대표이사 CEO 는 1946년 오스트리아 위덴부르크에서 태..
칼럼 MOTOR PAPER 2017.04.11 02:42
가장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스웨덴 내연기관 자동차 보다 자전거, 전기자동차를 선호한다. 1985년 연간 2000t 이었던 말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내뿜던 스웨덴 말뫼 스웨덴은 스칸디나비아반도 동남부에 위치하며 정식 명칭은 스웨덴 왕국(Kingdom of Sweden) 이다. 에너지 수요의 52%를 신재생 에너지로 활용. 2040년까지 모든 전력을 재생 에너지 사용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현재 운용 중인 원자력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