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렉서스 LS500h 시승기 "모터페이퍼"

 

 

11년만에 5세대로 나타난 렉서스의 플래그십 세단 LS500h 차량입니다. 렉서스 LS500h 판매가격은 1억 5천만원부터 1억 7천3백만원 대로 구성되어 있고  럭셔리 플래티넘 2가지 트림에 11가지 색상 선택이 가능합니다. 해외에선 렉서스  LS500h F 스포츠 모델도 판매중이며 드디어 회장님 차라는 꼬리표는 더 이상 고민 안해도 될 듯 싶습니다. ( LS 500h AWD 플래티넘이 1억 7천 3백만원, AWD 럭셔리가 1억 5천 7백만원, 2WD 럭셔리는 1억 5천 백만원 2WD,AWD )

 

 



디자인

렉서스의 전매특허인 스핀들 그릴이 눈에 띄는데 기존 스핀들 패턴들과 달리 상당히 고급스러운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최신 렉서스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트리플빔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사이드미러는 LC500과 동일합니다.  휠은 19인치와 20인치가 장착되는데 시승했던 렉서스 LS500h 모델은 19인치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휠 도장은  고급스런 고스트크롬 도장이 되어 있고 후면은 LC 500이 생각나는 테일램프 디자인과 스핀들 그릴 형상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라인들로 중후한 느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세련되고 날렵한 도시적인 이미지로 환골 탈태 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실내

렉서스 LS500h 실내는 최근 타본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던 LC500과 달리 평범합니다. 핸들 디자인은 LC500에서 좀 다듬은 느낌이고 전체적인 버튼 배열 위치, 시야각, 시트 포지션, 안락감 등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몇가지 발견했는데  후방 카메라 화질이 여전히 선명하지 않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타 브랜드들을 보면 디지털 방식을 사용해서 상당히 깨끗한편이기 때문에 차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해외 모델에는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는데 국내 수입 모델에는 삭제되어  답답해보이는 계기판에 의지해야합니다. 계기판은  세 구역으로 분리 시켰고  가죽으로 감싸서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핸들을 돌리거나 손 방향에 따라 가려져서 답답하고 시인성이 떨어집니다.



 

 


렉서스 LS500h 는 플래그십 세단인데 엔진 스타트 버튼을 중앙 센터페시아  마크레빈슨 오디오 볼륨 버튼 위 송풍구 바로 옆에 위치시켜  고급스러움이 다소 떨어집니다.  나뭇잎 패턴을 형상화해서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는 스피커 커버 디자인의 임팩트는 솔직히 타 브랜드들 대비 약하지만 오래봐도 질리지 않고 무난한 편입니다. 렉서스 LS500h 의 사운드 시스템은 이 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마크레빈슨 레버런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데 23개의 스피커와 나름 넉넉한 2,400와트 앰프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재즈,클래식 원음들을 재생해보니 해상력이 꽤 좋게 느껴지고 균일한 밸런스와 대역별 질감이 가볍지 않아 만족스럽습니다. 특이한점 하나를 발견했는데 문을 열면 시트벨트 버클이 자동으로 올라옵니다.

 



엔진.주행

현재 타고있는 렉서스 LS500h 는 AWD가 들어간 F 세그먼트로 전장 5,235mm에 공차중량2695 kg 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션은 LC500과 동일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미션이 장착되었는데 부드럽고 이질감없고 엔진과의 궁합이 좋은 편입니다. 엔진은 6기통 3.5리터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2개의 전기모터가 더해져 359마력에 최대토크 35.7kg 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환경 문제로 많은 브랜드들이 다운사이징 엔진을 장착하는 추세다 보니 LS 역시 요즘 트렌드를 의식한 듯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가속감이 답답하진 않습니다.  컴포트 모드에서도 가상 엔진사운드가 상당히 크게 들리는 편인데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댐퍼는 신경질적이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적극적입니다. 고속주행에도 꽤 안정감 있고 깊게 브레이크를 밟아도 흐트러짐 없습니다.

 

 



현재 이 차량에는 런플렛 245 50 19 인치 던롭 스포츠맥스 A1 AS 트레이드웨어 260 짜리 4계절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4세대에도 순정으로 장착되었던 타이어로 정숙성 승참감에 최적화된 타이어로 나쁘지 않는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렉서스 LS500h 는 쇼퍼드리븐이란 단어보다 오너드리븐이 더욱 어울리는 차량이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블라블라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있고 주행모드를 바꿔도 큰 변화차이를 느끼지 못함
마사지 시트가 제외된  뒷자리의 아쉬움
고급진 승차감을 지향
플랫폼 LC500하고 동일한 GA-L
대담해진 디자인
단단한 섀시 강성이 느껴짐
가격을 봤을 때 벤츠 S 클래스를 넘어설 수 있을까 ?
운전중에 조작하기 불편한 터치 패드



크기
전장Ⅹ전폭Ⅹ전고 : 5,235Ⅹ1,900Ⅹ1,460mm
휠 베이스 : 3,125mm
공차 중량 : 2,695kg 
 
엔진
형식 : V6
배기량 : 3,456cc
최고출력 : 359ps/6,600rpm
최대토크 : 35.7kgm/5,100rpm
연료탱크 용량 : 84 리터
 
변속기
형식 :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트랜스미션
 
섀시
서스펜션 앞/뒤 : 멀티링크/ 멀티링크
브레이크 앞/뒤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스티어링 : 랙 & 피니언
구동방식 : 2WD, 4WD
타이어 : PLATINUM: 245 / 45R20, LUXURY: 245/50R19(L)
 
성능
0->100km/h 가속시간 :
최고속도 :
복합연비 : 10.6 km/리터
이산화탄소 배출량 : 161 g/km

판매가격
LS 500h AWD 플래티넘이 1억 7천 3백만원, AWD 럭셔리가 1억 5천 7백만원, 2WD 럭셔리는 1억 5천 백만원 2WD,AWD

 

모터페이퍼 마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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