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다른 부분들을 알아보자.

 

현대자동차의 야심작 D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제네시스 G70 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 제네시스 G70의 전면부는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이질감 없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 매쉬 타입 그릴 등을 적용시킨 걸로 보아 타켓층을 20~30대로 잡은 듯 보입니다.

 

 

 

FULL LED 헤드램프와 분리시켜 범퍼 하단에 방향지시등을 위치시킨 점 또한 신선해 보이고 측면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비례감이 돋보입니다. 공기흐름을 좋게 하기 위해 펜더에 에어덕트가 설치되어 있고 실제 뚫려있습니다. 후륜구동답게 보닛은 길게 디자인 되어 있고 후면부 역시 스포티함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트렁크 리드 끝부분을 살짝 올려서 스포일러 역할과 스포티한 느낌을 주게 디자인 되어 있고 후면 범퍼 역시 듀얼 머플러에 스포티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이 차의 성격을 잘 대변하고 있습니다.

 

 

소음 차단

유리를 보면 프리미엄 라인업 때문인지 현대 유리가 아닌 생고뱅 유리를 적용시켰습니다. 거기에 전면 유리는 소음 차단에 효과적인 이중 접합 유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휠, 타이어

3.3T 모델에 적용된 19인치 휠은 BBS 제품과 비슷해 보이는데 굳이 애프터마켓 휠을 선택 안 해도 될 정도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고 타이어는 여름용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4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팅어에서도 아쉬웠던 부분인데 370마력의 힘을 내는 차량이다 보니 파일럿스포츠 4타이어는 다소 2%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쉐린 PSS 급 이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2.0T 모델에 적용된 18인치 휠은 G80,모모리벤지와 비슷한 휠이 적용 되어 있습니다. 타이어는 브리지스톤 포텐자 RE97AS 모델이 장착되어 있는데 스팅어에도 OE 타이어로 현재 장착되어 판매됩니다.  이 타이어는 고속주행 안정성과 우수한 핸들링 성능 및 젖은 노면에서 뛰어나다고 타이어 제조사에서는 홍보하지만 실질적으로 고성능 썸머타이어라 볼 수 없고  최대 출력 252hp 의 힘을 가지고 있는 2.0T 에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가 적합해 보입니다.

 

 

도장 기술

이번 G70 도장 기술도 신규 공법을 적용시켰습니다. 컬러층을 분리해서 도장하는 방법인데 확실히 실제로 보면 색상이 또렷하고 진하게 보입니다. 외부 업체에선 리페어 키트가 나오지 않는 이상 생산공장 공정을 따라 할 순 없다는 의견입니다.

 

 

실내

과감한 외관 디자인과 달리 상당히 절제된 현실적인 현대만의 디자인이 고급스럽게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수입차에 적용되어온 외부 고정식 타입 디스플레이도 적용되어 있고 지적받아왔던 음성인식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카카오 AI 플랫폼을 적용 시킨것도 신선합니다.  15개의 스피커와 앰프가 장착되는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와 새롭게 디자인된 3스포크 핸들 역시 그립감 좋고 핸들 지름도 적당하고 촌스럽지 않고 만족스럽습니다.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은 칼럼식이 아닌 랙 앤 피니언 타입이 적용되어 빠른 핸들링이 기대되며 요즘 유행하는 퀄팅시트와 인조가죽, 천연가죽, 나파가죽 등 가죽 트림까지 신경쓴 모습입니다.  EQ900에 적용되었던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소재들을 정말 많이 사용해서 "저렴해 보인다는" 악플러의 리플들은 잠잠할 듯 보입니다.

 

 

엔진. 미션

엔진룸을 열어보면 " 그놈 잘 달리겠는데 ? " 이 말이 튀어나옵니다. 이유즉슨 BMW 처럼 스트럿 타워를 양쪽에 장착했고 엔진을 마운트 중앙에 위치하게 최대한 밀어 넣었습니다. 이렇게 설계 하면 핸들링과 차량의 운동성능, 밸런스 등 다양한 이점들이 생깁니다. 단 아쉬운 부분은 3.3T 모델의 경우 양쪽에 공기 흡입구가 위치하고 있는데 에어필터를 교체할 때마다 스트럿 타워를 제거하고 교체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  추가적으로 운동성능을 높이기 위해 배터리를 트렁크로 이동시킨 점 또한 현대에서 이번 G70 설계에 얼마나 많은 신경을 썼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전장,전폭,전고,축거 4685x1850x1400x2835mm 3.3T AWD 기준 공차중량은 1,775kg 입니다. 자동 8단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고 스팅어와 마찬가지로 국산 제품이 장착된 걸로 들었습니다. 운전재미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과 LSD 가 장착되어 있어 운전 재미, 코너 안정감, 노면 추종성 등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입니다.노면 상태에 따라서 감쇠력이 변하는 스포츠 서스펜션과 드래그 레이스에서 필요한 런치 컨트롤도 가능하고  자전거 충돌 방지 기술까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3.3T  최대 출력 370hp / 최대토크 52.0kg.m
2.0T  최대 출력 252hp/ 최대토크 36.0kg.m
2.0 디젤 최대 출력 202hp/ 최대토크 45.0kg.m
공기저항계수 0.28cd

 

이번 제네시스 G70 은 D 세그먼트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고 눈높이가 올라간 우리나라 소비 수준에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G80 구입이 부담스러웠던 C세그먼트 오너들에게는 제네시스G70 좋은 대안이 될 차량으로 보여집니다.

TIP: 3.3 터보 모델 경우 고급유 주유가 필수이며 주유구를 열어보니  디젤라인업과 부품을 공유해서 사용하는지 요소수 주입 부분이 막혀있습니다.  고급유를 주유하며 엔진첨가제를 사용하여 카본 쌓이는 걸 방지시켜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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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paper 모터페이퍼 마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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