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르반떼 영상시승기 " 섹시한 수입SUV "


 

 

 

마세라티 르반떼 영상시승기

 

오늘 시승하는 마세라티 르반떼는 총 3가지 모델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275마력에 최대토크 61.2kgm의 르반떼 디젤 350마력에 최대초크 51kgm의 르반떼 430마력에 59.1kgm 최대토크를 보여주는 르반떼 S  이렇게 총 3가지 모델에 옵션추가가 가능합니다. 차량 가격은 1억 2천만원대 부터 1억 6천만원대까지 있습니다.

 

 

 

 

오늘은 275마력의 성능을 보여주는 르반떼 디젤 차량을 준비했습니다.  마세라티는 럭셔리스포츠세단을 만들던 회사로 이태리하면 람보르기니, 페라리, 부가티, 마세라티를 꼽을 수 있습니다.  마세라티는 1914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탄생했으며 제 기억에 마세라티는 핸드메이드와 감성이 깃든 브랜드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현재 마세라티는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에 속해있고 르반떼는 피아트 크라이슬러 생산공장인 이탈리아 토리노 미라피오리 공장에서 대량 생산 되어 판매되는 차가 되버려서 개인적으로 안타깝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세상은 변했고 이제 감성 만으로 제품을 구입하고 평가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 하고 디자인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합리적으로 계산하며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지면서 시장은 더욱 까다로워진 상태입니다. 마세라티가 엔트리 세단 기블리의 성공을 시작으로 황금알을 낳는 시장인 SUV까지 도전했고 현재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보니 앞으로 계속해서 SUV 를 출시할것으로 예측해봅니다. 르반떼는 아랍어로 지중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란 뜻이고  그 뜻과 잘 어울리는 외관을 지니고 탄생했습니다.

 

 

 


디자인

 

전면부는 멀리서 봐도 삼지창을 아는 분이라면 마세라티 브랜드란걸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그릴과 삼지창이 잘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차후 페이스 리프트를 고려한건지 약간은 쌩뚱맞는 안개등이 아쉽구요.  측면에서도 마세라티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세라티의 상징인 3구 에어홀과 삼지창 마크가 C필러에 위치해 있고  짧은 오버행과 긴 보닛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균형감 있어보이고  쿠페스타일 처럼 C 필러 부분을 날렵하게 다듬어 더욱 역동적으로 보입니다.

 

 

 

 

얼핏보면 인피니티 FX도 생각납니다. SUV 답게 하단에는 기스방지를 위해 가드 패널이 적용되어 있고  후면은  정말 노멀합니다. 튀지도 않고 너무 밋밋하지도 않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단 양쪽에 쿼드 머플러가 어느정도 스포티한 주행을 하는 차란걸 암시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기블리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일부에선 크라이슬러 같다고 이야기하지만 그럴수밖에 없는데 FCA 산하에 있다보니 FCA와 디자인 및 기술 공유는 당연히 있었을 것이고 자연스럽게  크라이슬러 디자인이 묻어 나오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센터페시아 상단에 위치한 아날로그 시계, 리얼우드, 고급스런 가죽의 조합으로 실내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스티어링휠은 예전 마세라티 스티어링휠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려서 현대적으로 재해석시킨듯 보여집니다. 

 

 

 

 
벤츠 BMW 아우디의 최신 인터페이스가 눈에 익숙하다보니 르반떼에 장착된 8.4 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속 인터페이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인터페이스는 누가봐도 크라이슬러와 동일하구요. 미국브랜드라 그런지 투박합니다. 거기에 후방카메라 화질때문에 또한번 놀랬고요. 이건 차후 확실히 개선해주면 좋겠다 생각됩니다. 오디오도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르반떼 상급 모델에는 바워스앤윌킨스가 들어가구요. 현재 모델에는 하만카돈 이 장착되어 있는데 하만카돈이 이미 저가 이미지로 전략해버렸기 때문에  하만카돈이 달렸어도 엠블럼을 삭제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소리는 평범한 수준입니다. 홈오디오에 조예가 깊으시고 차에서도 어느정도 괜찮은 소리를 듣고 싶으시다면  바워스앤윌킨스를 선택하시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트렁크는  발로 열수 있어서 편리하구요. 대부분 버튼이 트렁크에 부착되어 있는 반면 르반떼에는 여자를 배려한건지 측면에 버튼이 달려있는점 역시 좋습니다. 아쉬운점이 또 하나 있는데 버튼들의 배열 구성이나 버튼을 눌렀을때 느낌 , 소재등이 좀 고급스럽지 않아 아쉽구요. 기어변속을 할때 드라이브에서 후진을 넣을때  N으로 가던가 P로 가던가 해서 R 로 맞출때 개인적으로 전자식이라  불편했습니다.  실내 설명은 이정도면 된거 같구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주행

 

6기통 디젤엔진에 275마력에 최대토크 61.2kgm 성능을 발휘하는 마세라티 르반떼는 온로드, 오프로드에 주행이 가능한 도심형 SUV로서   전장은 5003mm 인데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전장이 4999mm 니까  비교하기 빠르실거구요.르반떼는 기블리의 플랫폼을 공유하는데 기블리는 크라이슬러 300C 플랫폼을 공유합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300C는 구형 E클래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왜 구형 E클래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냐구여? 다임러와 합병했었으니까요.

 

 

 


주행을 하면서  차량 밸런스가 참 괜찮다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50:50의 무게배분을 가지고 후륜구동으로 발진하다 필요시 4륜구동이 개입을 합니다.  내차의 4전자식 AWD 가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클러스터에 장착된 모니터로 확인 할 수 도 있구요. 코너에서  앞구동축에 50% 까지 가는 모습을 확인헀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코너에서 뉴트럴한 성향을 보여줬구요. 리어추종성이 좋아 코너를 돌아나갈때 부담감 없이 스티어링휠을 잡아 돌릴수 있습니다.

 

 

 

액티브 에어서스펜션의 성능 또한 나쁘지 않았는데 스포츠 모드 2단계중 2단계를 설정 후  와인딩 코스를 달려보니 스포츠세단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서스펜션의 운동성능은 상당히 적극적이고 ,전자식 AWD 와 궁합이 잘 맞아 노면 상태가 안좋은 코너에서 돌아나가도 리어가 쉽게 날라가지 않고  노면을 열심히 눌러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트레이드웨어 560이나 되는 4계절  굿이어 이글 스포츠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놀랍습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265 50 19 리어는 295 45 19 사이즈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고속에서 직진으로 달릴때 주행 묵직한 느낌과 안정감이 상당합니다. 단 가속감이 경쾌하진 않아 경쾌한 가속감과 인위적이지 않은 배기음을 듣고 싶으시다면 르반떼 S 모델을 추천드리고 싶구요. 8단변속기는 부드럽고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습니다.


 

 

 

타이어는 21인치까지 선택 가능하니 고속주행과 간지를 생각하신다면 21인치 선택하시구요.

르반떼의 가격은 1억2천만원대부터 시작하고  가솔린 S 모델의 경우 1억6천만원대입니다.

오늘 시승기는 여기까지하고 다음주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S90 D4 인스크립션 모델을 시승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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