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원 신성 솔라에너지

친환경 에너지원 솔라에너지

 

전기차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브랜드 테슬라도 지난해 솔라 시티와 합병에 성공했다. 그만큼 솔라 에너지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테슬라는 미국령 땅인 아메리칸사모아의 타우 섬에 태양광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작은 섬 하나를 태양광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프로젝트다.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란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의 일종으로 소규모 지역에서 전기에너지를 자급자족할 수 있는 작은 전력 공급 시스템을 의미한다. 자체 발전 시설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력망을 뜻하며 각 가정에서 발전 시스템을 이용해 생산한 전력 중 사용하고 남은 전력을 다른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시스템이다. 

 

마이크로그리드의 가장 큰 장점은 효율성이며 양방향 송배전 시스템을 이용하기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테슬라가 발표한 솔라시티 프로젝트 타우 섬에는 1.4MW 의 태양광 및 6MW 의 ESS 설비를 갖추게 되며 총 600명의 사람들이 현재 거주 중이다.

 

 

마음 같아선 솔라시티 타우 섬에 직접 가보고 싶지만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국내 신성 솔라 에너지를 방문하였다. 1977년 창립하여 2007년 태양광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2016년 계열사 신성 이엔지, 신성 에프에이와 합병을 하여 국내 대표 태양광, 청정 환경, 물류자동화 장비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왜 신성 솔라 에너지를 찾아갔을까 ?  각종 오염물질을 내뿜는 공장들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스마트 공장이면서 마이크로 그리드까지 사업영역을 현재 넓혀가는 업체이기 때문이다.   태양전지와 모듈을 생산하며 태양광 발전소를 시공하는 솔라사업부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초청정 환경에 필요한 클린룸 시스템을 지원하는 ENG사업부문, 공장 자동화 시스템 사업을 하는 FA사업부문으로 구분되어 있다. 태양전지 – 모듈 – 시공 사업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루었으며, 충청북도 증평에서 태양전지를 생산하고, 충청북도 음성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2010년에 단결정 태양전지 효율 19.6%를 기록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꾸준한 기술개발 결과 2016년 3월 기존의 생산장비를 활용하는 AL-BSF(Aluminum Back Surface Field)방식을 통해서 세계 최고 20.29%의 효율을 달성하며 또 다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극한의 환경에서도 높은 출력을 자랑하는 모듈은 10년간 90%, 25년간 80%의 효율을 보증하는 고출력, 고품질의 태양광 모듈로서 60셀, 72셀, 단결정, 다결정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신성에너지는 70% 에너지 자립이 가능한  스마트 공장을 준공하여  옥상, 마당 등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으로 ESS를 충전하여 공장 운영에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는 한전에 판매하는 매전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공장 소내 전력의 70%는 태양광과 ESS에서 충당하며, 30%는 한전 전기를 사용하지만, 전력 판매로 얻는 수익이 훨씬 크기에 전력요금은 제로이며, 오히려 연간 1억 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는 새로운 에너지 융복합 자립을 통한 성공한 프로젝트라 이야기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자체 재생에너지를 가지고 전기차 급속, 완속 충전기와 사업장 내의 가로등, 전기자전거 충전까지 다양한 곳에 사용하고 있다. 미세먼지로 사회적 문제가 되는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이런 스마트 공장의 확산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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