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된 "봉변 당한 전기차"에 대한 기사에 대해

최근 논란이 된 "봉변 당한 전기차"에 대한 기사에 대해

 

 

 

최근 환경부에서 해명 자료를 내놓았다. 가끔씩 이런 말도 안 되는 전기차 관련뉴스를 접할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최근 중앙일보 한 기자의  기사는 더욱 충격적이었다. 전기차를 시승하면서 마치 내연기관 차량처럼 아무 계획 없이 시승할 수 있을까 ?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는 달리 외부 온도에 따라 주행거리도 늘어나고 줄어들며 운전 스타일에 따른 주행거리 변화도 상당하다.  일단 그 차량이 주행 가능한 총 거리를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실질적으로 전기차 오너들이 사용하는 www.evwhere.co.kr 이브이웨어 앱도 필수로 설치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ChargEV에서 발급한 충전카드와 카드 잔액도 필수로 체크해야 된다.

 

본인이  항상 다니는 길이라면 주행 후 배터리 잔량, 어디에 충전기가 있는지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타 지역을 이동할 경우 혹시 모를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배터리는 FULL 충전을 반드시 해야하고 이브이웨어 앱을 통해 충전기 위치와 주행 거리 등을 파악해 어디서 충전할지를 미리 정하는게 좋다.

 

아직까지 충전기가 계속 설치되고 있지만  현재 충전기는 부족한 상황이며 막상 가보면 운용시간이 달라 충전을 못할 수도 있고 충전기 전원이 꺼져있는 곳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르는 곳을 가거나 장거리를 가야 한다면 꼭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이런 문제들은 내연기관 차량을 타던 사람에게는 불편할 것이고 어색할 것이다. 하지만 전기차 오너들은 거부감이 없다.

 

일단 세종로 공용 지하 4층에 공용 급속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자 본인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5층에 내려가 충전기를 사용할 수 없었다며 본인의 실수를 충전기에 탓한다. 또한 이마트에 설치된 BMW 충전기는  DC 콤보 케이블이 기본 제공되고 좌측 커버를 열면 완속 케이블 충전기를 꼽을 수 있는 단자가 존재하며 디스플레이창을 누르면 5핀,7핀, BMW i3 선택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확인도 안 해보고 BMW 만 충전 가능하다는 둥 전기차에 대한 아무 예습도 안하고  적나라하게 본인이 인정하는 꼴이 되었다.

쉐보레 볼트 EV 는 DC콤보 타입으로 BMW i 케이블과 동일하다.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25,0002703914&oid=025&aid=0002703914&cid=&sid1=103&light=off&backUrl=

 

 

<모터페이퍼 motorpaper 마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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