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전기차 4번째 인터뷰 안 회그룬드(Anne HÖGLUND) 주한스웨덴대사

친환경,전기차 4번째 인터뷰

Anne HÖGLUND 안 회그룬드 주한 스웨덴  대사

 

스웨덴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들이 있다. 덕시아나, 테페, 볼보, 이케아 등이 생각난다. 스웨덴은 유럽 북부 스칸디나비아반도 동남부에 위치하며 환경보호를 위해 매우 적극적인 나라이다. 오늘은 스웨덴 속을 들여다보기 위해 정말 어렵게  Anne HÖGLUND 안 회그룬드 주한 스웨덴 대사를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전해 들을 수 있었다.

 

Anne HÖGLUND 안 회그룬드  주한 스웨덴  대사

 

Q. 안녕하세요. 대사님. 모터페이퍼의 마현식 기자라고 합니다. 스웨덴은 친환경 정책에 매우 적극적이라 들었습니다. 다양한 친환경 정책 중 하나인 전기차 활용에 대해선 대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 또한 친환경에 앞장서는 마음으로 현재 전기차를 운용 중입니다.


Sweden is known to be active with eco-friendly policies. What do you think about utilizing electronic vehicles?

 

A. 스웨덴 정부는 환경보호 정책에 관해 말 그대로 매우 호의적이고 친화적입니다. 1990년부터 2013년까지 스웨덴은 GDP를 58% 증가시키면서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22%나 줄였습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차량에 비해 확실한 이점들이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적극 추친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Yes, you are right; the Swedish government is very active when it comes to pushing for environmental care. From 1990 to 2013 Sweden was able to cut its greenhouse gas emissions by 22 % while increasing GDP by 58 %. I think the usage of electronic vehicles should be promoted because of their clear advantages compared to vehicles running on fossil-based fuel.



대부분의 자동차는 탄소를 배출하여 대기를 오염시키고 온실가스 위험에 우리를 노출시킵니다. 그러나 전기차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보다 많은 전력생산이 재생 가능한 원료로부터 오고 있으며, 스웨덴에서는 전력의 반 이상이 재생가능한 원료에서 생산됩니다. 이는 재생원료로 움직이는 전기차가 지구를 깨끗하게 함과 동시에 경제적이라는 의미도 됩니다.  둘째로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소음이 월등히 적어 도로 가까이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훨씬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Most cars produce carbon emissions that are emitted into our air leaving us in danger of pollution and green-house gases. This is not the case for the ones running on electric power as an increasing percentage of the power comes from renewable sources. In Sweden, more than half of the electric power comes from renewable sources. Electronic vehicles are also much quieter compared to cars with a combustion engine, which provides a nicer environment for people living or staying close to traffic.

 

imagebank.sweden.se

 

Q.  스웨덴 국민들의 전기차 이용 비중이 궁금하고 스웨덴 정부는 전기차 사용을 늘리기 위해 어떠한 혜택들을 자국민들에게 제공하는지 궁금합니다.


Once again, Sweden is very well known with its policies toward environment conservation, especially in transportation using eco-friendly sources of energy. Do you use electric vehicles back home in Sweden? If so, what are the advantages? If not, do you have plans to use them in the future?


I would greatly appreciate if you introduce any of the policies that Swedish government enforces for the electronic vehicle users.


 
A. 위에 이야기했듯이 스웨덴은 환경 보호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지난 5년간 스웨덴에서 전기차 차량 이용자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5년 동안 늘어난 전기차의 수는, 무려 약 27,000대로 10배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내연기관 차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감소로 인해 대기 오염과 온실가스 수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전기차 사용을 가속화하기 위해서 스웨덴 정보는 몇 가지 보조 정책을 시행하는데 특정 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 한해서 최대 4,500 USD 까지 지원하며 , 전기 버스의 경우 최대 80,000 USD 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Yes we do, Sweden has seen a sharp increase in the usage of electric vehicles over the last 5 years. The number of electric cars has increased tenfold during the period to almost 27 000 units. The main advantage of electric vehicles is the reduced carbon emission ejected, leading to less pollution and greenhouse gases in the atmosphere as mentioned in the previous question. 

To speed up the transition towards a broader usage of electric vehicles Sweden has several subsidies aimed for this purpose. For cars it is possible to get up to 4 500 USD of the car financed by the government if it fulfills certain environmental standards. For electric buses it is possible to receive a subsidy of up to 80 000 USD of the price for the bus. 


 

imagebank.sweden.se

 

Q. 스웨덴이 1973년 석유 위기 이후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재생 에너지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지금까지 매우 성공적인 케이스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 또한 재생 에너지 개발과 더불어 화석연료 사용을 벗어나기 위해 현재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이 가장 큰 숙제하고 생각합니다.스웨덴 정부의 성공 사례와 어떤 정책들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I am aware that Sweden is putting best efforts to develop renewable energy sources through policies in order to cut its reliance on fossil fuels after the oil crisis in 1973 and is very successful so far. Korean government is also trying to come up with measures to renew energy and struggle towards country’s fossil fuel independence but price doesn’t come easily. I would love to hear the stories of some successful cases and policies of Swedish government.

 

A.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바이오가스 기술 개발에 다양한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그로 인해 매년 1,000만 리터의 가솔린을 대체할 바이오가스가 생산됩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친환경 에너지를 가지고 스톡홀름내 디젤엔진을 사용했던 대중교통에 접목 시켜 2014년도에 대중교통 친환경 에너지 사용률이 79%를 넘었습니다. 재생에너지 생산 비용이 다소 비싼편인 건 사실이지만 환경이 중요했고 이 문제를 일부 해결하기 위해  탄소세를 걷어 왔습니다.

 

세금을 부과한 1991년부터 온실가스 배출량이  크게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이산화탄소 배출량 1만 톤에서 현재 87%나 감소하였고  현재 스웨덴 내 주거용 난방의 화석 연료 사용비율은 약 10% 로 줄었습니다. 저희 스웨덴은 계 최초로 화석연료 없는 복지국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탈화석연료화 계획

(Initiative Fossil-free Sweden)을 다른 국가들도 같이 해주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ABB, IKEA, H&M, Ericsson을 포함한 스웨덴의 기업들과 스웨덴의 주요 도시들은 이러한 정부 계획을 지지하며 탄소 방출 감량에 기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One example of a Swedish policy that has affected the renewable energy production positively is the increased investment in environmentally friendly public transport in Stockholm. The goal of our capital has for a long time been to reduce the emissions from public transport. This has been partly been achieved by exchanging buses that run on diesel with buses that run on biogas. The target level of Stockholm has been to increase the level of renewable vehicles within public transport to 75 % until 2017 but already in 2014 the percentage of renewable transports were 79 %. Currently the amount of produced biogas replaces 10 million liters of gasoline each year. Similar activities have been conducted in all the major cities in Sweden.


Another example of a Swedish policy that has had a positive impact on the renewable energy production is the Swedish carbon dioxide tax. The tax was introduced in 1991 and the emission of greenhouse gases has since been greatly reduced, especially from residential heating. In 1991, 10 000 tons of carbon dioxide was emitted due to residential heating, today that number is 1 300 tons. The 87 percent reduction is partly thanks to the carbon dioxide tax as many residents have changed their heating system from fuel oil to district heating which is based mostly on renewable sources. The residential heating was in the 1970’s based on 90 percent fossil fuels but the share has been reduced to around 10 percent today. According to the Swedish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the change to district heating is the main reason for enabling Sweden to fulfill the climate goals decided in the Kyoto Protocol.  



Q. 스웨덴의 자동차 산업은 최근 전자 차량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운동을 장려하는 정부의 지원이 있습니까 ?


Auto industry in Sweden seems to be focused in developing electronic vehicles recently. Is there any support from the government to encourage such movement?

 

A. 네. 정부 지원 당연 있습니다. 스웨덴은 기업혁신부 산하의 혁신청(VINNOVA)이 존재합니다. Vinnova의 주된 임무는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혁신적인 조건에 맞게 개선시키는 일을 도와줍니다. Vinnova는 2019년까지 820만 유로를 투입, 제4차 산업혁명을 위한 다양한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으며 매년 약 27억 크로네(SEJ)를 투자하여 약 5분의1이 전략적이고 혁신적인 차량 개발에 지원합니다.   지난 몇 년간 스웨덴의 대표 브랜드인  볼보 VOLVO 가  혁신적인 전기차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 정부에게 투자 자금을 수차례 지원받았습니다.  왠만한건 다 이야기해드린 거 같으니 오늘 인터뷰를 통해  궁금해하셨던 부분이 잘 해결되면 좋겠군요.

 

 

 Yes there is, Sweden has an innovation agency called Vinnova whose mission is to promote sustainable growth by improving the conditions for innovation. The agency invests around SEK 2.7 billion each year where around one fifth is allocated to strategic vehicle research and innovation. Volvo Cars have received funding several times in the last years aimed directly towards development of electronic vehicles. 


 

모터페이퍼 마현식기자 , 번역 배성은

 

관련기사 보기 ----------------------------------------------

 

덴마크의 녹색 에너지 http://motorpaper.co.kr/72

 

핀란드의 친환경과 전기차 http://motorpaper.co.kr/146

 

노르웨이의 녹색성장  http://motorpaper.co.kr/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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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김수로
    2017.05.12 19:10 신고

    오 특별한 경험인데요. 국빈급 대사를 만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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