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2 애플카플레이 티맵 그리고 카카오내비 쓸만한가 ? -모터페이퍼-

 

기대를 하고 티맵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카카오내비 처럼 실망스럽다.  근본적인 원인은 애플 때문이다. 혁신적인 아이폰을 만들었으면서 UI/ UX 에 있어서는 왜 이렇게 촌스러움을 고수하는지 모르겠다.  SK 티맵측은 17일 애플에 심사요청을 했지만 서비스 간 오디오 제어 문제를 이유로 22일 승인 거절 통보를 받았다가 드디어 승인을 받아 IOS12에서도 이제 티맵을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내용들을 보면 핸드폰의 티맵 환경을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순정 내비보다도 못해 필요성을 전혀 느낄 수 없다.라는 의견들이 대부분이였다. 어쩔수 없는게 애플이 정해준 가이드라인을 무조건 맞춰야 승인을 내준다. 심지어 음성인식도 SIRI로만 사용해야 한다. 현재  계속해서 테스트 중이지만  안드로이드 오토의 구글음성인식이 더 뛰어났다.  국내 대기업에선 애플을 상대로 제대로된 협의가 필요할 듯 보인다.

여긴 미국이 아니다. 미국도로 상황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복잡한 도로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현재의 UI / UX 는 우리나라 도로사정에 맞지 않다. 이런 상태의 카카오내비, 티맵이라면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애플이나 구글 순정 지도가 엉망인 이유는 대한민국법상 지도 반출 금지 때문이다.

또한 현재 GPS 수신 불량문제에 대해  SK 티맵측에서 자료를 보내서 충돌나는 부분 수정 요청을 요청했지만 애플이 거절했다고 한다. GPS 수신이 불량하면 길을 순간 잃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카카오내비의 경우 GPS가 순간 끊겨도 그 속도에 맞게 진행하는 시스템이라 일반인이 보기에는 끊김현상이 없게 느껴질 수 있다.  더 웃긴건 애플에서 제공하는 지도 역시 GPS 수신 불량 문제가 발생한다. 2달 동안 로그 데이터를 보냈고 애플본사에서 IOS12에 반영했다고 했는데 현재 테스트 결과 개선되지 않은 상태이다.

 

 

SK 티맵 애플 카플레이 문제점 (카카오비보다 많이 떨어지는 메뉴 구성)


1. 안내 차선 그림 표시 안됨
2. 속도 표시 안됨
3. 필요에 따라서 거리를 확대나 축소 후 고정이 가능하게 만들어야함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거리로 세팅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하고 원래대로를 누르면  속도에 따른 거리 확대, 축소를 지원하게 개선할 필요가 있다.
4. 중간중간 확대 축소 기능이 먹통이 되는 현상
5. 너무 쓸때없이 왼쪽  상단에 알림 표시 사이즈가 크다.
6. 이동식, 고정식 카메라 위치 및 몇미터 남았는지 알려주지 않음
7. 고정식을 항상 알려주는 주는 구간에서 카플레이 사용 시 소리나 화면에 빨간 표시도 없었음
8. 야간모드 전환 안됨
9. 복잡한 교차로에서의 가독성, 시인성이 떨어진다.
10. 목적지를 검색하면 최적길 빠른길 이런식으로 표시가 되는데  교통량 표시가 안보여 어떤 길을 선택할지 난감해진다.
11. 애플 가이드라인을 조율 하던가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 최대한 핸드폰 환경 처럼 다양한 메뉴 지원이 필요하다.
12. 안드로이드 오토 구글음성인식보다 인식률이 많이 떨어진다.

 

 

카카오비 애플 카플레이 문제점

1. 길 안내시 교통량 표시 안됨
2. 목적지를 검색하면 최적길 빠른길 이런식으로 표시가 되는데  교통량 표시가 안보여 어떤 길을 선택할지 난감해진다.
3. 교차로나 진입로에서 안내 차선 실제 그래픽 표시가 안됨
4. 현재 업데이트후  경로 재탐색, 경로취소, 검색, 메뉴가 생겼는데  핸드폰 환경 처럼 다양한 메뉴 지원이 필요하다.
5. 카카오내비는 핸들 리모콘으로 음소거 소리 조절 불가
6. 이동식 카메라 알림 구간을 여러번 지났지만 SK 티맵에서만 알려주고 있다. ( 강남 -> 인제스피디움 고속도로 가는길)
7. 안드로이드 오토 구글음성인식보다 인식률이 많이 떨어진다.

 

 

글.사진 마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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