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포르쉐 718 카이맨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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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포르쉐 718 카이맨 시승기 




인트로


2005년 박스터 쿠페 버전으로 판매했던 카이맨은 박스터에 가려져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한 모델이다. 

따라서 포르쉐는 718이란 이름을 가져왔다. 718은 실제 존재했던 모델로 1957년 르망 레이스에서 선보였던 스포츠카였다.  그 당시  4기통 1.5리터 미드십 박서 엔진을 장착, 5단 수동기어에 142마력의 출력을 발휘했던 모델이다. 


왜 718을 카이맨과 박스터에 사용했을까 ? 바로 네이밍 전략 마케팅이다.  랜드로버에서 판매량이 저조했던 프리랜더의 판매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네임밸류 즉 인지도가 높았던 디스커버리 네이밍을 활용하여 디스커버리 스포츠란 이름으로  출시함으로서 현재까지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결국 " 신의 한 수 네이밍 전략" 이 적중한 것이다. 뭐 네이밍이 바뀌었다고 레인지로버나 벨라 수준의 퀄리티를 바라본다면  실망할테지만 어찌되었건 고급화 정책은 성공한 것 이다.




아니나 다를까 718 네이밍이 사용되고 나서 카이맨 판매량도  증가했다. 911 처럼 718이란 숫자가 붙는 만큼  박스터나 카이맨이 포르쉐에서 판매하는 가장 저렴한 자동차가 아닌 스포츠카란 것을 충분히  어필한 셈이다. 




익스테리어


전면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멀리서만 봐도 포르쉐란 브랜드를 알 수 있을 정도로 기본적인 틀은 그대로 사용된다. 다만 약간의 변화를 줌으로서 최신 트렌드에 부합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되고 있다. 포르쉐 카이맨 718 의 전면부는 최신 모델 답게  4개의 LED 주간 주행등과 LED 헤드라이트가(PDLS+) 적용되어 있고 방향지시등은 범퍼 중간으로 분리되어 있다. 




하단 범퍼 디자인은 다소 여성스러워 보였던  전 세대 모델과 달리 일체감과 입체감이 돋보인다. 전반적으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범퍼 그릴 끝부분 방향은 아우디 S 라인 방향과 동일하다. 측면은 전 세대 모델과 비슷하다.  


터보 모델에 들어가는 대형 에어인테이크가 눈에 들어오고 A필러부터 트렁크 리드 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역시 포르쉐만의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후면은  전세대와 비교 한다면 환골탈태 수준이다.  속도감이 느껴지게 디자인 된 신형 테일램프와 전동식 리어스포일러, 다소 작았던 후면 유리 역시 커졌고 포르쉐 마크가 눈에 들어온다.  머플러는 S 모델이 아니라서 일체형 팁이 장착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엔트리란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고급스러우면서 더욱 스포츠카스러워졌다.





인테리어


실내 역시 최신 포르쉐 차량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911에 비하면 다소 버튼들의 부재가 아쉬운편이다. 포르쉐하면 생각나는 스포츠 크로노도 장착되어 있고 새롭게 디자인된 에어벤트와 잘 어울린다.  터치스크린이 지원되는 최신 한글 인포 시스템과 디지털 계기판 맨 오른쪽 디스플레이 창에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718 카이맨 GT  스포츠 스티어링휠은 포로쉐 스티어링휠 중 제일 스포티하고 멋있다. (스포츠 리스폰스 버튼 포함) 시트 촥좌감은 포르쉐답게 스포티한 운전에도 흐트러짐 없이 잘 잡아 주는 편이다.  


사운드 시스템은 보스가 장착되어 있는데 사운드설정만 조정하면 힙합이나 팝 종류를 들을 때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 단 음 분리도나 섬세한 재즈, 클래식에는 적합한 시스템은 아니다.




엔진. 주행


포르쉐 역시 환경 규제 및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춰 3년만에 911을 시작으로 6기통에서 4기통으로 다운 사이징 시켰다. 포르쉐 718 카이맨은 D 세그먼트로 전장은 4,379×1,801×1,295mm 휠베이스 2,475mm, 공차중량 1,440kg 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2리터 4기통  터보엔진을 장착했고 최대 출력 300ps 에 최대토크 38.7kgm 의 성능을 보여준다. ( 카이맨 S 는 350hp  42.8kg.m) 옥탄가는 98을 요구하기 때문에 차후 노킹이 걱정된다면 고급유를 권장한다.


변속기는 유명한 7단 PDK 가 장착되어 있다. PDK 는 09년도에 911에 최초 양산 적용되었다.  PDK라 동력 손실율이 적고 변속 시 느껴지는 매력적인 직결감, 변속에 대한 피드백이 정확하다. 달리기 시작하면 출력보다 영민한 서스펜션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노면의 잔진동을 잘 걸러 내면서  댐퍼 움직임 상당히 적극적이다. 롤 억제력 뛰어나고 리어추종성 상당히 영민하며 전반적으로 차체 움직임은 날카롭다. 역시 포르쉐답다. 




"가속감은 폭팔적이진 않다. 2리터 4기통으로 쥐어짜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

" 브레이크는 4P로 딱 300마력에 적당한 세팅으로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다."


타이어는 굿이어 이글 F1 ASYMMETRIC  트레이드웨어 240 짜리가 장착되어 있다. 20인치 카레라 S 휠이 적용되어 있고 타이어 사이즈는 프론트 235/35ZR20 리어  265/35ZR20





결론 


" 911로 가기위한 첫 발판 " 

" 엔트리 모델이라고 코너에서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

" 차량 움직임은 포르쉐 아니랄까봐  무척 정교하고 깔끔하다. "

포르쉐 718 카이맨의 국내 판매 가격은 7800만원부터다. 단 옵션을 더하면 1억이 넘는다.





마현식 기자의 블라블라


굿이어 타이어 보단 미쉐린 PS4S 를 강력 추천

다소 아쉬운 출력 차라리 카이맨 S 모델을 추천

가변배기 시스템은 포르쉐를 구입한다면 필수

다소 아쉬운 4P 브레이크 

통풍시트의 부재

순정 네비게이션/  디테일한 길 안내를 받을 수 없음

보스 사운드 시스템 보단 부메스터 하이 엔드 옵션을 


2018 포르쉐 718 카이맨 스펙

 

크기

전장×전폭×전고 : 4,379×1,801×1,295mm

휠베이스 : 2,475mm

트레드 앞/뒤 :

공차 중량 : 1,440kg

 

엔진

형식 : 수평 대향 4기통 

배기량 : 1998cc 

최고출력 : 300ps/6500rpm

최대토크 : 38.7kgm/1950~4500rpm

구동방식 : MR

 

변속기

형식 : 7단 PDK

0->100km/h 가속시간 : 4.9초

 

섀시

서스펜션 앞/뒤 : 맥퍼슨스트럿 / 맥퍼슨스트럿 

브레이크 앞/뒤 : 디스크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 피니언

 

성능

복합연비 : 9.4km/L

이산화탄소 배출량 : 179g/km

 

시판가격

8,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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